친구 부부와 함께한 답사를 통도사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시간에 쫓길일이 없으니 여기저기 마음껏 둘러봅니다,
눈여겨 보지 않았던 석당간,
해강 김규진의 낙관,
흥선대원군 석파 이하응의 낙관,
극락전 벽화로 그려진 반야용선,
적멸보궁의 사리탑을 안에 들어가서 꼼꼼히 친견하는 행운까지,
참 좋은 인연,
참 좋은 1박 2일의 답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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