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잎을 한모금으로

[스크랩] 그릇은 사람을 만들고- 도천 천한봉님께서 만드신 찻그릇입니다.

바람,사자,연꽃 2011. 2. 4. 20:06

문경요,

도천 천한봉선생님은 각종 메스컴뿐 아니라 여러 훌륭한 분들의 책에서도 많이 소개되어있습니다.

별도로 소개 올리는 것이 선생님께 송구스러운 일인 것같아  소개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선생님께서 만드신 찻그릇입니다. 

5인기 셋트들인데 사진찍기가  복잡해져서 찻잔은 두개씩만 올렸습니다.

 

단풍 5인기입니다.

그릇 색이 어쩌면 이렇게 예쁠수 있느냐며, 제 아내는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두두옥 5인기입니다.

무쇠같은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분청 5인기입니다.

소박하게 웃으시는 선생님을 닮았습니다.

 

 

 

 

 

 

 

 

2009년 어느 여름날 아내와, 선생님을 잘 아시는 어느 선배님가족과 함께 문경요를 찾았습니다.

선생님을 가운데 모시고 기념사진 한장 담아왔습니다.

 

 

출처 : 향기를 찾는 사람들
글쓴이 : 바람같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