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황에 있는 명사산,
모래산이 우는 소리는 듣지 못했습니다.
무거운 몸으로 낙타를 타려니, 낙타에게 많이 미안합니다.
낙타위에서 모래산 풍경들 담아봤습니다.
사막의 낙타풀 이라합니다.
야생 낙타들이 먹이가 없어서 뜯어 먹기는 하지만 가시가 많아 입에 피를 줄줄 흘리며 먹기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사막의 오아시스,
월아천,
3000년 동안 물이 마르지 않은 사막속의 오아시스인데,
최근에는 돈황 시내에서 지하수 개발을 많이 해서인지 마른다고 합니다.
물을 보충하기 위해 주위에 큰 저장 탱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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