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같이 스쳐 지나온 절 & 터

[스크랩] 남해 금산 보리암

바람,사자,연꽃 2011. 2. 4. 20:34

 

 

남해 보리암,

菩提,

산스크리트어 Boddhi 를 음차한 중국어 표기,

우리말로 보리라 읽습니다.

뜻을 정확히 번역 할 수 없어 음차한 것일텐데,

굳이 뜻으로 풀어 본다면 깨달음 이라 할 수 있을것입니다.

얻을 것 없는 보리를 얻어가는 곳!

모든이들이 다 그러시기를 축원해 봅니다.

 

 

錦山의 바위가  광배처럼 보입니다.

 

 

비단을 두른 산과 바다,

빛이 만들어줍니다.

 

 

 

세상이 비단으로 덮이지 않아도
내가 비단신을 신으면
세상 어디를 가도 비단만 밟고 다닙니다.

어디서,

보셨죠?

출처 : 자유인선등
글쓴이 : 바람같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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